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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무원 사망 이재명 정부 첫 국감 핫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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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작성일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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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흥지구 의혹 관련 특검 조사 받던 간부 공무원 사망 경기일보 단독 보도A씨 강압 수사 주장 메모 공개 이후 공직사회 지역민 특검 비판 목소리 김건희 특검 압박 회유 등 없었다 양평 공흥지구와 관련해 특검에서 조사를 받던 양평군 간부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 된 가운데 공직 및 지역사회 정치권에서 파장이 이어지면서 이번 국정감사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12일 정치권과 양평군 경찰 등에 따르면 양평군 면장 A씨 는 지난 10일 오전 11시14분께 양평읍 자택인 아파트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자 직원들이 자택으로 찾아가 숨져있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은 13일 A씨의 시신에 대해 부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중 하나인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김 여사 모친인 최은순씨의 가족회사인 ESI D 가 20112016년 양평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사업을 하면서 개발부담금을 내지 않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면장은 2016년 양평군청에서 개발부담금 관련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일 오후 유족들은 A씨가 작성한 것이라며 강압 수사와 이로 인한 괴로움 등을 호소하는 내용의 A4용지 1장 분량의 메모장을 공개했습니다 작성 일자가 3일로 돼 있는 메모에는 진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몰아 붙이고 기억이 없다 고 대답해도 다그치며 끝내 없는 진술까지 만들어냈습니다 올댓분양 계속되는 회유와 강압 등에 지치고 힘들다 고 적혀 있었습니다

또한 특검 처음 조사 받는 날은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세상을 등지고 싶다 수사관의 무시하는 말투와 강압에 전혀 기억도 없는 진술을 했습니다

군수 지시는 별도로 없었다 고 해도 계속 추궁하며 진술을 요구하는 강압에 기억에도 없는 대답을 했습니다 바보인가 보다 등 강압 수사를 주장하며 자괴감에 휩싸인 자조 섞인 한탄도 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의 글이 공개된 이후 공직사회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특검의 무리한 수사로 선량한 공직자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고 안타까워하면서 메모에 나온 수사관들을 즉각 수사에서 배제하고 감찰을 해야 합니다

특검팀에 대한 진상을 조사해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반면 특검팀은 조사는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지도 않았고 회유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조사를 마친 후 담당 경찰관이 A씨 를 건물 바깥까지 배웅하며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했다 며 건물외부 폐쇄회로 TV에 잡힌 A씨의 귀가 장면을 보면 강압적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간접적 정황도 알 수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여야가 연일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어 13일부터 시작되는 국감에서도 최대 이슈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특검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진실을 왜곡하고 허위 자백을 강요했다 며 모든 수사 기록을 전면 공개하라 고 압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죽음으로 정쟁을 벌이고 있다 고 했습니다 마전 양우 내안애 퍼스트힐 관련기사 공흥지구 특검 조사받던 양평군 공무원 자택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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