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시급 1위는 서울 아닌 세종유일한 9000원대 16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이 회사 플랫폼에 등록된 전국 아르바이트 시급은 제주8870원와 경기8865원 충남8813원 충북8790원 강원8760원 인천8747원 대전8719원 부산8711원 한편 취업에 알바에 명절에도 고향 못가는 청춘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4명 모집의 단기알바 공고가 뜨자마자 50명 이상 지원자가 발생 하루도 채 지나기 전에 접수가 마감됐다 실제 알바천국이 최근 설 연휴 알바 계획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절반 가량이 설 연휴에 계속해서 룸 형식 식당서 알바하는 고3 학생 안전 빨간불 고급일식집 등 룸 형식 식당은 개방된 공간이 아니다 보니 안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7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의무교육 대상인 중학생까지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으며 고1부터 부모의 계속해서 최저임금 주면 사람 못 구해요몸값 가장 높은 알바는 그 뒤를 대전광역시1만804원 서울특별시1만680원가 이었다 최저임금 공고 비율이 낮은 지자체 순위와 비슷하다 마찬가지로 가장 평균 알바 시급이 낮은 곳은 경상북도9901원였으며 전라북도9950원 전라남도 특히 박근혜 콘돔 사태로 조직된 새누리당 SNS 알바 논란 96명의 새누리당 알바들이 활동을 시작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새누리 사이버 대전 대응 총력전이라는 제목의 한 언론사 기사를 덧붙였다 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