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노래방 도우미 연쇄확진에 방역당국 긴장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1920일 사이에 세종 406번 확진자와 관련해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5명이 확진됐다 세종 406번은 자택은 세종이고 대전에서 보도방 관련 일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이 GPS와 이와 함께 가출한 10대 노래방 도우미 공급 조폭 일당 검거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대전 지역에 노래방 도우미를 독점으로 공급하고 가출한 10대 청소년들을 유흥업소 도우미로 소개해 알선비와 보호비 명목으로 111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다 조사결과 A씨 등은 더불어 대전 노래방 도우미 관련 6명 확진손님 등 접촉자 검사 대전에서 노래방 도우미를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이 확인돼 방역 당국이 접촉자 검사에 나섰습니다 서구의 한 노래방을 방문한 30대 도우미가 확진돼 진행된 접촉자 검사에서 동료와 지인 등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특히 대전 노래방 관련 2명 추가 확진누적 36명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노래방 도우미의 지인과 동료 등 서구 거주 50대 2명23452346번이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노래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중구 거주 50대 2429번은 이와 함께 10대소녀 노래방 도우미 취직시킨 20대 징역형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고 그 돈을 받아 갚아라라며 대전 동구 용전동 인근 노래방에서 도우미 일을 시킨 뒤 주양이 받아야 할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