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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돌진해 사람들을 들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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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 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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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시장에서 60대운전자가 모는 차가 돌진해 사람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12명이 치었는데, 다행히 중상자는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A(20대·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천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이 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는데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다른 사람이 차를 몬 것처럼 가해운전자를 속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리포트] 제천의 한 초등학교 근처 도로입니다.


보면, 해당 차량은 주유 건과 연결된 주유 호스가 바닥에 끌리는 상황에서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이 모습을 발견한 오토바이운전자는 주유 건이 꽂힌 차량을 향해 경적을 울렸고, 옆 차로를 나란히 달리며 차량운전자를 향해 손짓했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데 쓰는 주유건입니다.


옆에 있던 오토바이운전자가 다급히 경적을 울립니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공식홈페이지


경적 소리에 차량이 멈춰서고,운전자가 주유구에서 주섬주섬 주유건을 뽑아듭니다.


◀ 앵 커 ▶최근 대전에서 79살운전자가 부주의로추정되는 사고를 내 5명이 다치는 등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는데요.


고령운전자의 면허 반납이 추진되고 있지만, 반납률이 2%에 그치는 등 실효성이 떨어져 사고를 막을 근본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진 [사진.


충북 제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자신을 향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가족들 앞에서운전자를 폭행한 40대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26일 블랙박스 제보 계정 '몇 대 몇? 블랙박스'에는 노란색 주유건을 꽂은 채 도로를 달리는 승용차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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